중등 공립 모집인원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 경쟁률 감소
사립학교 공·사립 동시지원 경쟁률 50.27대 1

서울 중등교사 공립 교과 임용 경쟁률 8.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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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공립 교사 경쟁률이 8대 1 수준으로 하락했다. 사립의 경우 선발 인원이 급감하며 경쟁률이 50대 1을 넘어섰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원서 접수 결과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공립학교 교사 8.53대 1 ▲국립학교 교사 6.67대 1 ▲사립학교(공·사립 동시지원 위탁방식) 50.26대 1 ▲사립학교(사립 복수지원 위탁 방식) 21.97대 1이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125명 늘어나 경쟁률인 소폭 하락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전년(9.81대 1)보다 감소한 8.53대 1, 중등교사(교과) 경쟁률은 전년(12.46대1)보다 줄어든 8.05대 1이다.

공립학교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교사로 5명 선발에 173명이 지원해 34.60대 1이었다. 그 다음은 특수 14.10대 1, 전문상담 13.68대 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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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의 경우 위탁방식에 따라 경쟁률 편차가 컸다. 공·사립동시지원 위탁방식을 선택한 32개 학교법인(41개교)은 76명 선발에 3820명이 지원, 경쟁률은 50.26대 1이다. 모집 인원이 절반 넘게 감소하면서 전년도 경쟁률(28.7대 1) 보다 크게 높아졌다.


사립복수지원 위탁방식을 선택한 38개 학교법인(51개교)은 101명 선발에 2219명이 지원해 2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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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11월26일에 실시한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 18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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