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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국거래소는 복잡하고 다양한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 및 비교할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정한 방법에 따라 수익구조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상장상품인 상장지수증권(ETN)과 주식워런트증권(ELW)에 더해 장외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이 이에 해당한다.

플랫폼은 모든 공모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제공한다. 원금보장형, 수익한도제한형 등 7가지 증권 유형과 위험지표(7등급) 체계를 새로 만든 뒤, 이에 따라 분류한 증권을 색상과 명도로 도식화했다. 이와 함께 현재 청약과 매매가 가능한 증권 및 최근 발행·상환된 증권의 리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각 증권의 일별 공정가치와 최대 수익·손실률, 기초자산, 발행사 신용등급 등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 보여준다.


통합정보플랫폼은 일반투자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실제 활용도가 가장 높은 시기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개별증권 정보가 표준화 형식으로 제공돼 투자자의 이해 가능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증권 발행 전 청약가능 기간에 정보가 제공돼 실제 청약 및 투자 시점에 활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증권을 조건별로 비교 검색해 투자자별 맞춤형 상품을 선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제 3자가 공정가치를 동일한 방식으로 산출·제공해 투자 참고 지표로 쓸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파생결합증권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의사 결정을 지원해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고자 이번 통합정보플랫폼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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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는 플랫폼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의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파생결합증권 조회·비교 한번에…거래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 개시 원본보기 아이콘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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