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위믹스 챔피언십 1R서 공동 1위
김지현, 송가은 등 10명 공동 6위
유해란, 이소영 등 5명 공동 16위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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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임희정(22)이 대회 첫날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


임희정은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지영(25), 한진선(26), 정슬기(27), 배수연(22)과 함께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임희정은 1, 2번 홀에서부터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으나, 곧바로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는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13,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였다.


임희정은 지난 6월 열린 DB그룹 오픈 선수권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올해 KLPGA 투어와 LPGA 투어의 조율 실패로 따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통산 6승이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한진선과 지난 4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대회 첫날엔 많은 선수가 비등한 성적을 보였다. 김지현(31), 송가은(22) 등 무려 10명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유해란(21), 이소영(25) 등 5명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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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인트 1위이자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수지(26)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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