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탑’ 11월 3일 개봉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영화 '탑'이 11월 3일 개봉한다고 21일 영화제작 전원사가 밝혔다.
'탑'은 토론토국제영화제·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전작 '소설가의 영화'와 함께 초청됐다. 배우 기주봉·권해효·조윤희·박미소 등이 지난 5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영화에 대해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님의 작품 중 가장 긴 롱테이크 씬을 담아낸 영화"라며 "모든 장면은 배우들 모두가 정말로 몰입한 순간들, 치열하게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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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감독님 영화에 나오면 연기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건 어쩌면 롱테이크 때문일지도 모르겠고, 대사들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그 어떤 쉼, 어떤 시간이 만들어주는 마술"이라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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