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토탈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의 토탈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 (사진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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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매년 10월20일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초경의 날이다. 여성들 사이의 은밀한 소재로만 여겨졌던 생리를 공론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동아제약의 토탈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초경의 날을 맞아 SNS에서 특별한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의 초경 기억을 꺼내 보고 이제 막 생리를 시작한 소녀들에게 하고 싶을 말을 남기는 형식이다. 초경의 날의 제정 취지에 공감하며 초경을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로 인식하고 건강한 성 관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인 사연 중에는 생리가 몸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인 줄 알았다는 내용이 많았다. 과거에는 생리 교육의 부재로 몸의 변화를 올바르게 받아들이지 못한 경우들이 많았다. 지금은 초경을 다루는 도서나 보건 교육이 이뤄지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하지만 생리 동반 증상, 생리대 사용법 등 단순한 정보 나열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나온다.


또 초경이 평균 11.98세라는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만큼 주변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적응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초경 축하 파티가 권장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초경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주변 어른들이 그 변화를 알고 있고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연 중에는 자신의 초경 축하 파티 경험을 나누며 ‘마음껏 축하받으면 두려움도 사라질 것’, ‘초경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땐 어른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등의 조언과 응원이 담긴 내용도 많았다.

템포 관계자는 “생리에 대한 논의가 은밀하게 이뤄지다 보면 부정확한 정보를 얻을 가능성이 커지고 실제 몸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도 산부인과 문턱을 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라며 “초경을 시작하는 소녀들이 생리를 긍정적 변화로 바라보고, 여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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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는 초경의 날을 기념해 템포 패드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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