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가상공간에서 가전 체험해요"(종합)
삼성전자, '오늘의집'에서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 개시
LG전자, 유니티와 협업해 '메타 홈' 구현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502,969 전일가 27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삼성 초기업노조 "법원 가처분 결정 존중…21일 총파업 차질 없이 진행" 와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9.77% 거래량 3,949,389 전일가 24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가 가상공간에서 가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3D 리테일 체험 서비스로, 3D로 구현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주택·주방과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해 고객이 실제 자신의 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삼성 가전제품을 원하는 모델과 색상으로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와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비스포크 홈 메타를 통해 삼성 가전제품을 체험한 후 원하는 제품을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비스포크 홈 메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도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8월부터 강남본점·삼성대치점·홍대본점·서초본점 등 4개 매장에서 대형 인터랙티브 사이니지를 통해 비스포크 홈 메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와 '디지털 휴먼 및 메타 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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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트윈으로 실제 집을 똑같이 구현하는 '메타 홈' 구현을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메타 홈은 고객의 집과 똑같은 모습의 가상 공간을 통해, 고객이 집 안의 가전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현실에서 움직이기 힘든 가구나 제품들을 간단하게 이동, 배치해 볼 수도 있다. 이 공간은 다른 사람들과 제품 사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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