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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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청은 19일부터 3일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국제 CSI 콘퍼런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과학수사에 대한 새로운 통찰-현재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찰은 물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청, 국방부 등 국내 과학수사 관계자들과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해외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조 강연자로는 미국 골든 스테이트 킬러 사건 해결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유전계보학(Investigative Genetic Genealogy, IGG)의 대가인 바바라 래-벤터(Barbara Rae-Venter) 진 바이 진 대표(Director of Investigative Genetic Genealogy Gene by Gene)가 나선다.


존 버드(John E. Byrd) 미국 국방성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연구소장(Lab Director, 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DPAA), 클로드 루(Claude Roux) 세계 법과학회 학회장(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rensic Science, IAFS), 플로리스 벡스(Floris Bex)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교수(Professor Utrecht University) 등 해외 저명 전문가들은 국제 학술세미나 강연자로 나선다.

이 밖에 콘퍼런스에서는 ‘과학수사 이니셔티브’에서부터 ‘진술의 심리학: 진술분석’까지 6개 분야 과학수사 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최근 국내외 과학수사 사례와 연구·개발된 기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전 세계 과학수사인들의 참여 증진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혼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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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첨단기술 이면의 위협과 위험으로부터 국민 일상의 평온을 확보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과학수사 기법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과학수사 분야에서 첨단 과학기술과의 융합과 국제사회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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