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면 편한 보직으로" 청소업체 노조위원장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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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환경미화원에게 편한 보직을 바꿔주겠다며 수백만원을 챙긴 청소업체 노조위원장이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47)씨를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환경미화원에게 "회사와 담당 공무원에게 말해 청소차 운전직으로 보직을 변경해주겠다"며 현금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환경미화원들은 "A씨는 보직 변경 권한이 없지만, 자신들을 속여 돈을 편취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장 A씨는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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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노조위원장과 고소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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