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경기베이비페어'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알린다
양육자 궁금증 해소 위해 사업별 맞춤 안내…28개 사업 담은 홍보 공간 운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서울경기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예비엄마아빠와 양육자를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맞춤 현장 홍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0~9세 자녀를 둔 엄마아빠의 가장 현실적인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양육 활동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18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첫 양육자 행복 종합계획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기존 사업을 포함해 5년간 총 14조 7000억 원(신규 투자 1조 93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프로젝트 정책 대상인 9세 이하 자녀를 둔 엄마아빠가 베이비페어 현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판단, 정책수혜자가 아이 연령대별, 양육자의 상황별로 나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상세히 알 수 있도록 대면 맞춤 홍보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아빠를 위해 출산맘 행복 동행 마사지, 출산맘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가 내년부터 시작된다. 출산이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는 신체적·심리적 변화가 많은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홍보공간에서는 ‘내가 뽑은 최고의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는?’ 정책투표 게시판 운영을 통해 현장을 찾은 예비엄마아빠와 양육자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베스트 3’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경기베이비페어 행사장에는 아이 동반으로 현장을 찾은 가족을 위한 ‘엄마아빠 행복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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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양육자와 직접 현장에서 만나 프로젝트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양육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된 정책으로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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