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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젤리크루, 타임스퀘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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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
매장 인테리어도 MZ 겨냥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젤리크루 매장.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젤리크루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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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젤리크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약 370개 팀이 셀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국 250여 개의 직영 위탁 매장과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커, 메모지 등의 문구류뿐만 아니라 휴대폰 액세서리, 슬리퍼, 러그 등의 리빙 상품까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오픈한 젤리크루 타임스퀘어 매장은 기존 매장들과 달리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동글동글한 곡선을 살린 부드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젤리크루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회원 가입 시 추가 5% 할인 및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해 인스타그램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젤리크루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이강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타임스퀘어 입점을 통해 젤리크루가 MZ세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5개 매장을 추가 출점하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더 많은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젤리크루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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