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12주간 호주 시드니서 실시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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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1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2022년 직업계고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옥희 교육감, 현장학습 파견학생, 학부모, 직업계고 교장과 담당교사 등 약 50명이 참가한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은 오는 25일에서 12월 16일까지 12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실시하며 지난 5월에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으로 해외 취업 의지가 뚜렷한 학생 15명을 선발했다.


참여 학교는 울산공업고 4명, 울산여상고 4명, 생활과학고 2명, 미용예술고 2명, 울산상고 1명, 울산산업고 1명, 기술공업고 1명이며 직무는 전공과 연계해 미용 2명, 조리 3명, 식음료서비스 5명, 공업 5명 등 4개 분야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안전·진로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으며 꾸준히 준비해왔다.


특히 여름방학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하루 6시간씩 120시간을 취업지원센터에서 대면 집중 연수에서 영어 실력을 키웠다.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면 2019년 울산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TAFE NSW(국립기술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 직무분야 기술교육을 받는다. 이후 직무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거쳐 현지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파견교원 2명을 선발했으며 6주간씩 학생들과 동행하며 현지 적응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의지와 계획을 발표하고 교육감, 학부모와 관계자가 함께 해외 취업의 성공을 응원하고 기원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은“이제 드디어 호주로 떠난다니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가지게 된다”며 “지금까지 준비했던 것처럼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영어 실력을 키워 친절한 호텔리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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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은 “오늘 학생들 발표를 보니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세계적인 기술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앞으로도 꿈을 가진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 지원하겠으며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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