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 울산서 열린다 … 울산시·UNIST, 게놈 현주소·산업화 모색
22~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서 시민강좌·국제심포지엄·전시회·체험행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게놈 연구성과와 산업화를 다루는 ‘게놈 바이오 엑스포 2022’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해 진행된다.
‘게놈에서 노화까지 - 한국인 만명 게놈 사업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한국인 만 명 게놈 사업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 중심의 최신 게놈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유전체 연구의 상용화와 산업화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첫날인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김두겸 울산시장, 이용훈 UNIST 총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관련 기업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유공자 시장, ▲게놈 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 발표, ▲개막공연,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일자별 다르게 진행되는 행사로는 1~2일 차에는 노화와 질병을 주제로 전문가들을 위한 세계 석학들의 ‘국제 게놈 심포지엄’, 2일 차에는 관련 기업들과 투자사 간 투자 상담회를 마련한다.
3일 차에는 ‘과학과 과학이 주는 기회’에 대한 2006년 노벨상 수상자 앤드루 파이어(Andrew Fire) 교수와의 대담, 최신 게놈 해독 기술과 진단 기술을 주제로 관련 기업들의 ‘게놈 산업 세미나’, 기업홍보, 채용절차 등을 소개하는 직업박람회(Job Fair)가 열린다.
이 밖에 행사기간 게놈과 노화를 주제로 한 시민 대상 강좌, 디엔에이(DNA) 나선구조 모형 만들기, 과학 놀이를 통한 직업체험 등 다양한 시민체험 행사와 40여개의 국내외 관련 기업의 전시,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놈리포트 토크콘서트 등 많은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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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최첨단 기술 동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얻고, 시민과 학생은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게놈 바이오산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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