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부여지역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이 연내 준공된다. 이 사업은 충남과 세종, 전북,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부여지역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인 ‘백제역사너울옛길’과 ‘반산저수지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백제역사너울옛길은 부여군 규암면 신리 일원 백마강(3.5㎞ 구간) 수륙양용 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친수관광거점시설을 연계하고 관광객에게 하늘자전거, 정원 열차, 전망대, 야간 조명 등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41억3000만원에 이른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 일원 반산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9억2000만원이다.

도는 2026년까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지역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준공한 관광시설과 연계해 관광 상품개발, 축제·행사 개최 등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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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백제문화이음길)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산노리 자연 문화예술촌, 호국문화체험단지) ▲금산(뿌리깊은인삼체험마을) ▲부여(백제역사너울옛길, 반산전수지수변공원) ▲청양(매운고추체험나라) ▲예산(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휴양마을) 등 10건이며 이들 사업에 투입될 사업비는 총 1693억원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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