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 '엘뮤즈' 프로젝트로 예술계와 동행…기획전시 시작
L7호텔, 예술 창작지원 초점 맞춘 L'MUZE 프로젝트 론칭
첫 프로젝트로 홍대 대학원 재학생들과 'Hello, Stranger'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7호텔은 예술 분야 창작 지원을 위한 엘뮤즈(L'MUZE)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새로운 메세나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뮤즈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해 예술적 영감을 발전시키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브랜드의 지역 상생을 강조해온 L7호텔은 L7홍대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이 공동주최하는 기획전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엘뮤즈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 15인의 공동전시로 진행되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호텔과 동양화가 이색적으로 조합한 특별한 전시다. 참여 작가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신혜진씨가 전시 기획을 맡았다. 작품들은 '낯선 장소, 사색 여행'을 주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이방인(Stranger)에게 보내는 온기 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선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웃사촌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L7홍대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국내 신진 작가의 메카로 불리는 홍대의 지역적 가치와 특색이 더욱 부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L7홍대 21층 블루루프라운지에서 16일부터 10월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올 한 해 롯데호텔은 고상우 작가와의 대체불가토큰(NFT) 이벤트, 셰퍼드 페어리의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연계 등을 통해 아트 호캉스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7호텔 관계자는 "엘뮤즈 프로젝트도 이 같은 활동의 일환"이라며 "향후 회화, 사진, 공예 등의 공간예술에 국한하지 않고 음악, 연극, 무용 등 전 예술 분야에 걸친 다양한 엘뮤즈 프로젝트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