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비에이치, 중장기적으로 높은 실적가시성…목표주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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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메리츠증권은 비에이치 비에이치 close 증권정보 090460 KOSPI 현재가 33,150 전일대비 4,350 등락률 -11.60% 거래량 1,377,156 전일가 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애플 '접는폰'에 생산확대·로봇까지…이 모든 호재가 가리키는 한 종목[이주의 관.종] [특징주]북미 폴더블·신사업 기대감…비에이치, 4%대↑ [클릭 e종목]"비에이치, 목표가 상향…애플 폴더블폰 가시화"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14% 상향한 4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비에이치의 올 3분기 매출액은 4396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7%, 3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를 4.5%, 8.9% 상회하는 수준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요 경쟁사의 사업 철수로 인해 비에이치의 실적 가시성은 이미 높은 상황이지만 추가적인 눈높이 상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아이폰 향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 확대와 주요 고객사 내 비에이치의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점, 특히 비에이치는 이번 모델에서 수익성이 높은 프로와 프로맥스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실적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또 아이폰 14의 초기 물량 생산이 전작 대비 높고, 환율환경도 우호적이다.

이에 비에이치의 올해 매출액은 1조6230억원, 영업이익은 164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6.5%, 13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은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 내 점진적인 점유율 상승을 통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우려가 많은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은 폴더블폰향 신제품 공급을 통해 실적 방어가 이뤄질 전망이다. 향후 비에이치의 신성장동력이 될 배터리용 FPCB의 매출액은 올해 426억원을 기록해 배터리 3사향 본격적인 납품을 통해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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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FPCB는 전장,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데다 올해 4분기부터는 LG전자로부터 인수한 차량용 휴대폰 무선 충전 사업도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섹터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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