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출상황점검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출상황점검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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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무역보험 지원 한도가 현행 230조원에서 260조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한도 상향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무역보험계약체결 한도 조정안과 내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증가율이 둔화하고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무역적자가 확대되는 등 수출 위기 상황에서 무역보험 공급 확대를 통해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무역보험 계약체결 한도 상향 조정과 함께 자금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높여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수입보험 대상 품목·한도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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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기간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무역보험 보증 기간을 1년에서 최장 3년까지로 연장하고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수출성장금융도 연말까지 500억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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