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장갑차 2대·고무보트 17대 등 동원

해병대, 태풍 뚫고 포항 시민 27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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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강타한 포항지역에서 해병대가 수재민 27명을 구조했다. 해병대는 6일 인명구조탐색작전을 펼쳐 오후 4시 현재 수해 지역에서 주민 2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1사단은 이날 침수 피해가 심각한 포항시 청림동 일대에 KAAV(상륙돌격장갑차) 2대와 고무보트(IBS) 17대를 투입해 인명구조 작전을 벌였다.

옥상에 피신한 주민을 IBS에 태워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고 침수로 진입이 어려운 곳에선 KAAV가 활약했다. 포스코 화재 원점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대원을 KAAV에 태워 이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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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1사단은 병력 1300여 명, 차량 59대, IBS 11대, 양수기 6개 등을 포항시 동해면, 대송면, 오천읍, 청림동 일대에 투입해 토사 제거, 배수 작업 등 피해복구작전도 펼쳤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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