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태권도 시범단, 미국서 시범·지도 등 현장체험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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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8월 미국으로 출국,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5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달 27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에서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은 정홍용 교수의 지도 아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태권도 현장체험활동·시범·지도, 현장 실무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UC버클리와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 대학 간 활발한 인적자원 및 학술 교류 등을 다짐했다.

이날 MOU 협약식에서는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의 힘 있는 태권도 시범과 케이팝 댄스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은 물론이고 광장을 지나던 UC버클리 학생들도 몰리며 공연을 즐겼다.


무대 후에는 시범단이 플라자에 모인 UC버클리 학생들에게 케이팝 춤동작을 가르치고 함께 춤추며 교류했다.


지난 2일에는 현지 태권도장을 방문해 현장실무를 진행했고 3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2022 조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4일에는 태권도의 날 선포식 기념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귀국 후 오는 7일 조선대 체육대학 세미나실에서 이번 미국 현장체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대 관계자는 “이번 미국 파견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 선진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미국 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국제적 감각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정통 태권도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조선대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미국 태권도 시장 개척, 해외 취업·창업 기틀 마련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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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211개 국가가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태권도는 세계적인 스포츠문화로 발전된 무예로 산업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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