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교육모델 구축해 ‘지역 발전’ 중심 될 것 …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 ‘2단계 지원사업’ 선정
새로운 학부·전공 신설, 만족도 높은 학생 참여 프로그램 우수 평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2단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7억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2일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는 지난 3년간(2019.9월~2022.8월)의 1단계 사업 기간에 인문교육 연구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추진해 대학 교육을 혁신하고 연구 성과의 확산을 통해 지역 인문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는 새로운 학부와 전공의 신설, 만족도 높은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의 운영과 같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2022.9월~2025.8월) 추가로 국고의 지원받아 지역의 인문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인문교육 연구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문과학연구소의 연구 주제는 ‘철길로 이야기하는 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이며, 인문학의 위기를 맞아 LMS-ACE 교육과정 개발과 인문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기반의 인문학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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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응상 인문과학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그간 인문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좋은 결실이 맺어져서 기쁘다”며 “앞으로 인문과학연구소가 지역 인문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해 대학 혁신과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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