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금융위기 후 첫 1360원 돌파…1400원 뚫릴 가능성(상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2일 136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또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7원 오른 136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2009년 4월 1일(1379.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가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21일(1367.0원) 이후 13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았다.
미국의 8월 고용·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경제 둔화 우려에 따른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도 환율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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