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22]TV·스마트홈 플랫폼 전방위 '미래가전 대전'(종합)
2일부터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
국내 ICT·가전사 130여곳 참가
삼성 'Do the SmartThings' 주제
에너지 효율기술 제품 간 연결
LG, UP가전 내세워 고객에 제공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삼성 타운'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장 입구 대형 LED를 통해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 전시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유럽 최대 규모 가전 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최신 글로벌 생활가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와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차려놓고 친환경 및 각종 신제품을 통해 '가전 강자'의 면모를 재입증한다는 포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국내 ICT·가전 기업들이 'IFA 2022'에 참여한다. 국내 참여 기업수만 130여곳으로 역대 가장 많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생활가전 기업은 물론 해외 주요 제조사들도 미국, 유럽, 중국 등 지역별 시장 특성을 고려해 각자 방식으로 트렌드를 적용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IFA 2022 주제는 '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일상)'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에 '스마트싱스'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다. IoT 플랫폼으로 한정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창출되는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300여개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기들까지 연결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 이재승 DA 사업부장(사장)은 1~2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전시회 방향을 직접 소개한다.
삼성의 올해 전시 핵심은 가전 제품의 기본이 되는 에너지 효율 기술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를 활용한 제품간 연결 경험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시연에 참가, 스마트싱스를 통한 타사 기기와의 연결 경험을 소개한다. HCA는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됐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GE,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LG전자, 아르첼릭, 트레인 등 13개의 글로벌 가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IFA기간 동안 HCA 회원사와 함께 시연회를 진행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에어, Neo QLED 등과 타사 가전을 HCA 표준이 적용된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제어하는 것도 시연할 계획이다.
현지시간 2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모델들이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올레드 에보는 5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한층 더 진화한 화질과 음향 성능으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준다.(사진제공=LG전자)
원본보기 아이콘LG전자는 가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업(UP) 가전을 내세워 강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간담회에서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수장인 류재철 부사장이 주력 제품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 등 다양한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냉장고 신제품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폐전자기기에서 추출해 만든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를 첫 공개한다.
현지시간 2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모델들이 벤더블(Bendable)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감상하고 있다. 플렉스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혁신 폼팩터와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사진제공=LG전자)
원본보기 아이콘글로벌 경기침체에도 견조한 프리미엄 TV 도 소개한다. 초대형 TV 라인업 ▲게이밍 성능에 특화된 올레드 TV와 올레드 모니터 라인업 ▲TV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다워진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이밍 올레드 TV를 강조하기 위해 '플렉스 아케이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이밍 성능을 자유롭게 체험토록 하는 게 목적이다. 특히 이 곳에선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벤더블(구부릴 수 있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배치한다. 올레드만이 가능한 혁신 폼팩터와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플렉스는 '42형'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어 올레드만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관람객은 플렉스 아케이드 존에서 플렉스 20여 대로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은 물론 OTT,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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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혁신적인 신(新)가전 제품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와 온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보관전시함이다.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 등은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데일리 슈즈 등 다양한 신발을 맞춤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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