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GX-188E' 키트루다 병용 임상 2상 결과 ESMO 구두 발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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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제넥신 제넥신 close 증권정보 095700 KOSDAQ 현재가 4,365 전일대비 395 등락률 -8.30% 거래량 784,475 전일가 4,76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도주 흔들리자…투심은 ‘교체’와 ‘유지’ 사이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 전환에 3200선 회복 '눈앞' 제넥신, EPD바이오 합병해 TPD 기술 강화…최재현·홍성준 각자대표 예고 은 자궁경부암 치료용 DNA 백신 'GX-188E'와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상 결과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구두 발표로 채택됐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9~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항암 관련 학회로 꼽힌다.

이번 발표는 임상에 참여한 이성종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맡는다. 60명을 대상으로 한 항종양 반응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2상 최종 결과를 ESMO에 참석한 임상의 및 다국적 제약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GX-188E는 DNA 기반 치료백신으로 자궁경부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HPV 16형과 18형에서 생성되는 암 유발 단백질인 E6/E7에 대해 항원 특이적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해 암을 치료한다.

키트루다는 암세포가 인체 T세포를 비활성화하기 위해 분비하는 특정 단백질(PD-L1)과 면역세포 단백질(PD-1)의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 GX-188E와 병용 투약 시 T세포 선별이 쉬워 더 높은 항종양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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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워마 제넥신 CEO는 "이번 ESMO 구두 발표를 통해 제넥신의 혁신 면역항암 치료용 DNA 백신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요법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임상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넥신은 이번 임상 2상을 마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조건부 허가신청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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