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 "추석 선물 사며 고물가 체감"
티몬 설문 결과…온라인 플랫폼서 알뜰 추석 쇼핑 38%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10명 중 9명이 추석 선물을 마련하며 고물가를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티몬은 최근 3주간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추석 선물을 준비하며 물가 상승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또 추석 선물 준비에 비대면, 알뜰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추석 선물은 한다는 응답자는 59%였다. 38%는 쇼핑 채널로 '티몬 등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27%)보다 11%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가격 경쟁력과 쇼핑 편의성이 주요 이유로 분석된다. '선물을 준비해 직접 만나서 준다'는 31%, '선물하지 않는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금한다'가 각각 10%였다.
1인당 평균 선물 금액도 '10만원 이하'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68%에 달했다. 티몬의 추석 기획전 판매 데이터에서도 5만원이하 가성비 제품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상품군별로는 판매량 기준 가공식품 34%, 건강식품 20%, 신선식품 10%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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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몬은 고객들의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돕고자 내달 1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다. 전구경 티몬 상품·운영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추석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마련한 가성비 선물을 대거 준비했다"며 "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기프티로 추석 선물 시 50% 할인 기회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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