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에 고재술 관장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고재술 고흥평생교육관장이 최종 합격했다.
2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임 개방형 감사관에 고재술 고흥평생교육관장이 공모 절차를 통해 선출됐다.
선출된 고재술 감사관 임용예정자는 추후 임용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내달 1일 자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처우는 3급 일반직 급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했고, 지난 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12일 면접시험(선발시험위원회)을 통해 임용후보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주요 업무는 ▲감사계획 수립 및 조정·처리 ▲국정감사·감사원감사·교육부감사·행정사무감사 수감 및 결과처리 ▲교육청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정책 수립 추진 ▲진정·청원 사항과 관련된 조사 및 처리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고재술 감사관 예정자는 고흥평생교육관에서 4급 서기관으로 근무 중인 현직 공무원으로, 감사 분야에 있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감사업무 적임자로 기대된다.
특히 전남도교육청 노사정책과장 재임 당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도교육청 및 유관 기관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폭넓은 협력 체계를 잘 형성한 인물로 평가된다.
고재술 감사관 예정자는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대전환 실현을 위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제도와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정책을 잘 추진해 신뢰받는 전남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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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재술 감사관 임용예정자는 지난 1990년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나주공공도서관 총무부장, 보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남도교육청 노사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흥평생교육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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