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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배그·카트·이리’ 올해 최고 실력자 누구?

최종수정 2022.08.20 15:34 기사입력 2022.08.20 15:34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창원서 개최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본선 경기가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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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0일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본선 경기의 막이 올랐다.


올 한해 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경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경상남도·창원특례시·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 2009년에 대통령배로 승격됐다.


2019년 이후 3년 만의 현장 행사로 열린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에서 1, 2위로 입상한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경기 전 지난 7월 16일 충청북도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지역 본선에는 총 123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역 본선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1팀(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팀(4명), 카트라이더(2명)의 각 지역 대표가 선발됐다.


선수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정식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와 시범종목인 이터널 리턴 등 4개 종목에서 최고 실력자를 가리게 된다.


종목별 1위에서 3위까지는 문체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받게 되며, 종합 우승 시·도 지자체는 대통령상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받는다.


대회장에는 관람객을 위해 레이싱 모션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VR) 체험장과 추억의 게임, 펌프(DDR), 인형 뽑기를 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존이 마련됐다.


게임 속 인물(캐릭터) 분장을 한 분장놀이(코스프레)팀과 대회장 곳곳을 다니는 등 각종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홍남표 시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의심의 여지 없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고 Koreans VS Others라는 e스포츠계의 격언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e스포츠 강국”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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