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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 최대 6000만원 대출, 총100억원 융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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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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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코로나19 확산 지속과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의 융자 규모는 100억원으로, 지원자로 선정되면 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이자 차액 보전금 2.5%를 2년간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사, 서울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기한을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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