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의 던킨은 지난달 첫 선을 보인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4만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4온즈의 대용량 사이즈인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에 1000원 추가 시 구매 가능하다.
지난달 출시 이후 현재 던킨 전체 커피 메뉴 판매량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던킨은 이달 중 해당 제품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던킨은 2009년 4월 충북 음성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최대 규모의 로스팅 공장을 설립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