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 가 강세다. 모바일 퍼즐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이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가 15일만에 2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1시47분 위메이드플레이는 전날보다 18.78%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은 첫 날에만 55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게임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니모의 아쿠아 팝 사전 예약자 기록은 2019년 아시아 사전 예약에서 만 2일째 100만건, 한달간 306만건을 기록한 위메이드플레이 의 대표 흥행작 ‘디즈니 팝 타운’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위메이드플레이 가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해외 시장 및 고객에 맞춘 서비스 최적화와 3매치 퍼즐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핵심 콘텐츠로 등장한다. 이달 말 한국,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출시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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