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영화관 소방특별조사 등 안전관리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8월 말까지 도내 22곳 영화관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영화관 관람객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6월 27일과 7월 9일과 서울 소재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관 근무인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피난 안내 등 관계인 안전관리 능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안전시설 등의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영상물 적합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영화관 자체 안전관리, 초기 인명 대피 및 상황전파,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냉방기기 안전관리에 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병행해 관계자 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영화관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화재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