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청탁성 금품을 챙긴 뒤 해외로 잠적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에게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최 전 의원의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서 발부 등 조치를 취했다고 1일 밝혔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발부하는 8가지 종류의 수배서 중 하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가 대상이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피의자의 인적 사항과 범죄 혐의, 지문·DNA 등 정보가 인터폴 회원국 치안 당국에 공유되고 전 세계 공항·항만에 등록된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 사립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매입형 유치원)과 관련해 특정 유치원이 선정되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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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6월2일 필리핀으로 도피해 현재까지 잠적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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