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3일 쇼핑시설·산후조리원 등 소방불법행위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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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쇼핑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등 3대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는 3일 도내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소방서 패트롤팀, 소방특별조사팀 등 47개 조 94명이 투입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출입문 폐쇄 및 잠금 등 불법행위, 피난약자시설 화재대피 등 피난동선 확보 등이다.


경기소방본부는 단속에 앞서 단속 날짜를 사전에 공지한 만큼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시기별로 단속 대상을 정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아울러 유사시 사고대응 지도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앞서 지난 달 중순 물놀이 및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4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소방시설 관리가 부실한 36곳(38%)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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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출입문을 잠그거나 비상시 피난동선 확보가 어려운 곳이 있어 일제단속을 벌이게 됐다"며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 활동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일제 단속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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