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선도기업 46개사 모집
전문가 평가·지역평판 검증 거쳐 연말까지 100개사 선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14개 시·도와 함께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 주도로 주력 산업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14개 시·도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54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이번 공고를 통해 46개사를 추가 선정해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1차 선정된 54개사를 들여다보면 최근 5개년 매출증가율 12.9%, 3개년 고용증가율 6.2%, 연구개발(R&D) 투자비중 5.6% 등 일반 중소기업 대비 우수한 역량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고용·매출 등 협업체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출액 상한을 폐지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 간 20억원을 지원하며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메뉴판식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개별 협업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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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중기부 지역기업육성과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균형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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