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이뤄진 투자의향서 체결식에서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화상으로 이뤄진 투자의향서 체결식에서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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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70조 원에 달하는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중국 최대 제약 그룹인 시노팜의 자회사 시노팜인터내셔널와 하이난성 단저우시 양푸 내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중국의 국가 발전 전략을 토대로 시노팜인터내셔널과 건강산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한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특수의료 용도 식품(환자용 식품 등)?건강기능식품?기능성일반식품의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생산, 경영 관리 및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전방위로 힘을 합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웰라이프' 등 건강식품 브랜드와 공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하이난에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특수의료 용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일반 무역 등의 제휴를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제품 판매도 추진한다. 아울러 대상그룹의 66년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작 법인의 제품 연구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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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준공한 천안 2공장의 HACCP?GMP 인증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면서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노팜그룹과 적극적으로 투자·협력해 70조원 규모의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및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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