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9명 배정‥ 전국 1만 6924명의 23.3%

사진 자료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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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추가로 6개 시·군에 필요한 37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아 신청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3574명의 배정 인원 중 71%인 2549명이 입국, 945농가에 배치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82명이 입국한 지난해에 비해 6.7배 증가한 수치다.

도 내에선 양구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4월 초 필리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99명을 시작으로 현재 508명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이어 홍천 545명, 인제 326명, 화천 151명 등 필리핀, 네팔, 베트남, 라오스 등 총 7개국 출신의 외국 계절근로자가 945개 농가에서 근로하고 있다.

본격 농번기에 접어든 7월, 내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서는 도 내 10개 시·군, 12개 소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상반기 농업 인력 수급 목표 9만 명 대비 12만 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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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한편, 농촌 수확기에 인력이 계속 필요하다는 농가 의견에 따라, 현재 5개월 비자(E-8)를 2~3개월 또는 8개월 비자로 연장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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