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위기 속 통신비 부담 커”
과기부에 통신요금제 점검 촉구
코로나 재확산에 “文 정권 방역대책 보완해야”

성일종 국민의힘 대표 정책위의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성일종 국민의힘 대표 정책위의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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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국민의힘이 민생 위기 속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에 통신요금체계 점검을 촉구하고, 5G 요금 인하 등 통신업계의 고통분담을 요청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너무 크다”며 “과학기술정부통신부는 세밀한 통신요금의 설계가 되고 있는지 국민의 소비 선택권이 보장되는지 점검해 당에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통신업계의 고통분담도 촉구했다. 그는 “모든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통분담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2030세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5G 요금체계에 기술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통분담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방역 대책 보완도 주문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까지 또 다시 민생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대응책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서 미흡했던 방역 대책에 확실한 보완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인력 확보와 처우 개선 마련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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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병원에 대한 신속한 진료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예비적인 병상확보도 필요하다. 장애인, 임산부 등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며 의료취약계층 대책에 방점을 찍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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