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모든 웹툰 공모전' 422건 신청 역대급
수상작 2편 각 3천만원…내년 웹툰융합센터 개관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2 모든 웹툰 공모전' 마감 결과 총 422건에 이르는 역대급 신청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웹툰 전문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공동 개최한 '모든 웹툰 공모전'은 웹툰 창작자 생태계 육성을 위한 탄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모전을 중심으로 우수한 웹툰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하고, 선정된 작가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제작과 플랫폼 연재까지 뒷받침해 창작자들의 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작 2편은 네이버웹툰 연재 기회와 함께 각 3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시상한다.
특히 창작 초기 단계부터 국내 최고의 웹툰 콘텐츠 개발사 등이 프로듀싱(멘토링)에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연재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또 선정 작가는 내년 5월 개관하는 웹툰융합센터에 입주해 안정된 창작공간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시는 한 달 동안 전문가 작품심사와 작가 인터뷰 등을 통해 심층 평가, 연재 계획, 창작공간 입주 등 협의를 마친 후 8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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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은 "우수한 콘텐츠의 힘은 인재에서 나온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창작 인재와 작품이 웹툰융합센터에 안착해 슈퍼 웹툰으로 성장해가는 창작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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