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중심 승진인사, 4급 7명, 5급 23명 등 총254명 승진
5개 구청장 전원 교체, 지방선거 이후 갈등 해소 방점 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12일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실현을 위한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 발표와 4급 이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눙력과 성과 위주의 승진인사를 실시해 4급 7명, 5급 23명, 6급 이하 224명, 총 254명의 승진자를 내부망에 게시하고 구청장, 실·국·소장 등 4급 이상 11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냈다.

4급 승진은 행정 지원부서가 아닌 경제,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장이 능력을 인정받아 대거 승진했다.


직렬별로는 행정 5명, 농업 1명, 공업 1명으로 총 7명이며,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조직안정을 위해 실·국장 전보인사는 최소화 했다.

또한 구청장 인사는 기존 구청장을 다른 지역 구청장으로 전보하는 내용을 포함해 5개 구청장을 전부 교체해 지방선거 이후 지역민들의 갈등을 치유하고자 했다.


홍 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시정비전인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과 ‘일·사·천·리’ 시정목표 추진을 위한 첫 출발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이끌어 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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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향후 시의 5급 부서장 및 6급 이하 직원 전보는 오는 15일과 25일자로 각각 있을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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