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털기 위해 시험 삼아 파출소에 화살총 쏘고 달아난 2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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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은행을 털기 위해 시험 삼아 파출소를 찾아가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2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 15분께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화살총을 쏜 혐의로 구속된 A(22)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파출소에 난입해 화살총을 쏜 뒤 그대로 달아났고, 경찰은 현장에서 바로 검거하지 못해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경찰은 형사 등 50여 명을 투입해 사건 발생 12시간이 지나 자택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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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감찰에 착수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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