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회삿돈 76억 횡령 가상화폐 투자' 파주 농협 직원 구속
자재관리 업무하며 물품 구매 대금 빼돌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파주 농협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농협 직원을 구속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농협 직원 A 씨를 8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 씨는 최근 5년간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에서 자금 76억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농협에서 자재관리(물품 구매·판매) 등의 업무를 하면서 물품 구매 대금을 빼돌려 가상화폐 투자 등 사적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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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추가 횡령 혐의와 자금 사용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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