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늘부터 김치·고추장·된장 등 500가지 가격 10% 인하"
정부 부가세 면제 상품 가격인하
종가집 맛김치, 청정원 태양초 찰고추장 등
대표품목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마트는 7월1일부터 정부의 한시적 부가가치세 면제 정책 대상 상품에 대한 가격을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품목은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단무지, 젓갈류 등 단순 가공식료품 중 비닐, 플라스틱, 병 등에 포장되어 판매되는 상품이다. 이번 조치로 이마트에서 가격이 인하되는 상품은 약 500여가지다.
이마트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장류, 김치, 젓갈 등의 대표상품에 대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정원 태양초 찰고추장 2.5㎏은 50%, 청정원 햇살담은 진간장골드 1.7ℓ는 1+1, CJ해찬들 재래식 된장500g은 2개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할당관세 0%가 적용되는 캐나다산 돈육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산 돈육은 기존 8.6%의 관세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6월23일 통관분부터 할당관세 0%가 적용되고 있다. 이마트는 7월2일까지 3일간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 목심 50t을 준비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1인 1kg 한정).
이마트는 행사가 종료되는 7월3일부터 기존 정상가 대비 10%가량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캐나다 현지와의 직접 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로 지속적으로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매월 1회 캐나다산 돈육에 대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이마트 최진일 그로서리 총괄은 "생필품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면제, 할당관세0% 대표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