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 상수원보호구역 오염행위 단속…감시원 17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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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광교 상수원보호구역 오염행위 단속에 나선다.


수원시는 오는 9월5일까지 광교산 상수원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광교 상수원보호구역 오염행위 단속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하천 2명, 통신대 계곡 3명, 사방댐 주변 6명, 소류지 주변 2명, 문암골 계곡 4명 등 총 17명의 감시원을 5개조로 편성했다.


이들은 야영ㆍ쓰레기 무단투기ㆍ취사행위 등 금지행위를 하는 입산객을 계도ㆍ단속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상수원 보호 활동을 벌인다.

입산객이 금지행위 계도에 응하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매년 행락철에 광교산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오염행위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년 감시원 투입 후 계도 건수와 쓰레기 수거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감시원 운영이 상수원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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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상수원보호구역은 수원 장안구 상ㆍ하광교동 일원 1만197㎢로 수원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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