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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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 성공에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어린 시절 우리 모두의 꿈은 우주비행사였다. 오늘 누리호가 하늘문을 열면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며 "완전한 우주 자립국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은 물론, 새로운 우주산업 시장을 개척한 쾌거"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수많은 설계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연구에 매진해 온 모든 우주과학 기술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공우주시대를 향한 뜨거운 도전이 중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은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누리호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 있을 차세대 발사체 개발이 성공하고 더 나아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지낸 조승래 의원도 페이스북에 "지난해 1차 발사의 아쉬운 경험을 비롯해 수많은 역경을 이겨온 현장 연구자들의 노력과 집념 덕분"이라며 "경제난에 지친 국민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선물해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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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우주 산업을 선도할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며 "지역적, 정치적 논리에 휘둘린 우주청 입지 결정은 재고돼야 한다. 현장 연구자들의 뜻이 반영된 합리적 대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준호 의원도 "누리호의 완벽한 성공에 찬사를 보낸다"며 "다른 우주 선진국 대비 짧은 기간 안에 달성한 위대한 성과다. K-스페이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고 축하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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