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코로나19 펜대믹 실감…해외어학연수 재개에 신청자 급증"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2년 만에 재개했다. 신청 학생 수는 중단되기 이전 시기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대학은 집계한다.
한남대는 최근 재학생을 대학으로 ‘하계 해외단기어학연수’ 참가 학생을 모집한 결과, 최대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계 해외단기어학연수 국가는 미국, 프랑스다. 국가별 지원현황은 미국 연수생 12명 선발에 47명(4대 1), 프랑스 15명 선발에 27명(2대 1)으로 집계된다. 이는 과거 해외어학연수 학생 모집 평균 경쟁률이 2대 1을 넘기지 않았던 점을 비춰볼 때 경쟁률이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대학은 설명한다.
한남대는 이 때문에 과거 추가모집을 하거나 선착순으로 해외어학연수 학생을 선발했던 것과 달리 오해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연수 참가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여 동안 중단됐던 해외연수가 재개된다”며 “해외연수 참가 신청에 지원자가 몰린 것은 해외연수가 한동안 중단됐다 재개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연수 참가 의지를 반영해 2학기에도 다양한 국가 연수를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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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남대는 어학연수 참가 학생에게 3학점의 학점을 인정하고 200만원~300만원의 연수지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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