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경남 김해시장 당선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 당선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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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 당선인이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홍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을 신호탄으로 ‘꿈이 이뤄지는 행복도시 김해’의 기틀을 마련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20여일 간 김재원 인수위원장과 15명의 인수위원과 함께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김해시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겠다고 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차질 없이 시정을 인수하고 공약사항 실천방안, 주요 사업 추진상황, 주민 건의 사항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를 소통과 통합으로 꼽았다.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인수위원회가 시민의 뜻을 담는 그릇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녹여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돕는, 모든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라며 “전임시장의 핵심사업이라고 어깃장을 놓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계승해야 할 부분은 더 발전시키고 수정이나 보완, 제고가 필요한 사업은 면밀하게 재검토해 추진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반드시 김해의 변화를 서서히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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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태용 당선인은 선거운동 중 제시한 ▲동북아 물류거점 스마트물류단지 400만평 조성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 마련 ▲광역도시철도망 구축과 친환경 트램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조성 ▲공공의료원 설립으로 시민의 건강권 확보 등 핵심 공약과 6대 실천전략 세부 방안을 마련해 별도 발표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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