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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백신 5차 접종 문제를 논의했다.


8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트잔 호로위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전날 고위 관계자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일 기준 일일 확진자(자발적 항원 검사 기준) 수가 한달 반 만에 최고치인 3731명을 기록했다. 지난 한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886명으로 이전 주간 평균 확진자 2359명 대비 500명 이상 증가했다. 7일 오전 기준 중증 환자도 103명을 기록해 3일 전 83명보다 20명 늘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고령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중교통을 비롯한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대응 정보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차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대응팀이 이날 회의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5차 접종 제공, 5∼12세 아동·청소년에 대한 3차 접종 제공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공영방송 칸(KA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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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건부 고위 당국자는 "계속 확진자가 늘지 않는 이상, 새로운 감염 확산세로 보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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