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호선 인천 청라 연장선 공사 착수…2027년 개통 목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청라 연장선 건설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8일 시에 따르면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교통 협의, 가스안전 영향평가, 유해위험 방지계획서 승인 등을 받고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최종 안전관리계획서를 승인받아 실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이달 중 식수 이식 등 기초 작업과 방음 펜스 설치 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7호선 청라 연장 착공식은 앞서 지난 3월에 열렸다.
청라 연장선 사업은 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7km 구간을 연장하고 7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5739억원이며,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을 잇는 7호선 석남 연장선은 지난해 5월 개통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서울 7호선이 석남역에 이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되면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없이 한번에 오갈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