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광주시대" 민선 8기 강기정호 닻 올라…인수위 구성 완료
위원장 김준하 교수 인선…분야별 전문가 20명 포진
강기정 "지혜 모아달라,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시킬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강기정호(號)가 7일 닻을 올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광주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를 명칭으로 하는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출범식은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 당선인 인사말씀, 인수위원 운영방향 및 과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공공혁신 ESG ▲일상 관광·문화·예술 ▲회복탄력 도시·안전·교통 ▲온종일 돌봄·교육·건강 ▲미래주도 산업·창업·경제 ▲총괄분과 등 총 6개 분과로 구성됐다.
당선인 직속으로 현안대책TF와 국비대응TF를 두고 군공한 이전 문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운영 기조 변화 등에도 대응한다.
사령탑인 인수위원장은 광주과학기술원 기획처장과 강 당선인 정책연구소인 '광주 성장 더 큐브' 소장을 지낸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발탁됐다.
부위원장에는 임선숙 전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이 선임됐으며, 인수위원으로는 김광진(총괄위원) 황철호·강현선·이경주·노지현·노효원·김대삼·윤영선·김유정·황태연·신우진·김진강·설연수·김원준·정경운·봉영훈·송진희·유용빈 등 총 20명이다.
강 당선인은 "윤 정부 출범에 따른 광주시 대응 방안, 지역과 중앙 정치와 협력,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한 균형정책 마련 등 안건을 놓고 인수위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수위원이 지혜를 모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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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강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 등 요구 사항을 맞춰가면서 여러 위원과 최선을 다해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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