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가 US여자오픈에서 최소타 우승을 달성한 직후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서던파인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이민지가 US여자오픈에서 최소타 우승을 달성한 직후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서던파인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US여자오픈 챔프’ 이민지(호주)가 세계랭킹 3위에 자리했다.


7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79점을 받아 리디아 고(뉴질랜드·6.39점)를 4위로 밀어내고 1계단 올라섰다. 전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니들스로지골프장(파71ㆍ663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4타 차 대승(13언더파 271타)을 완성해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달 16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이어 3주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8승째다. 이민지는 줄리 잉스터(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보유한 72홀 최소타(272타)를 경신했다. 얀 스티븐슨(1983년)과 카리 웹(2000, 2001년)에 이어 호주 출신 3번째 US여자오픈 우승자다. 지난해 7월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연속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AD

고진영(27) 1위, 넬리 코다(미국)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5위, 렉시 톰프슨(미국) 6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7위를 지켰다. 한국은 김효주(27·롯데) 8위, 박인비(34·KB금융그룹) 9위, 김세영(29·메디힐)이 10위다. US여자오픈 3위 최혜진(23·롯데)은 11계단 도약한 27위에 포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 우승자 성유진(22·한화큐셀)은 무려 42계단 점프한 104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