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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해운 운임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208.01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32.66포인트 상승이다.

SCFI의 경우 지난 1월 5100선을 돌파했다. 하지만 그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41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세부적으로는 7개 노선 중 3개 노선이 올랐다. 남미 노선과 중동 노선이 1TEU 당 각각 215달러와 297달러 오른 6702달러, 3039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23달러 상승한 3349달러다.

반면 미주 서안 노선은 7710달러를 기록했다. 66달러 하락했다. 미주 동안은 274달러 하락한 1만231달러를 기록했다. 또 유럽 노선은 5855달러를 기록했는데 10달러가 빠졌다. 이와 함께 지중해 노선은 19달러 떨어진 6570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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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운임의 반등은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상하이시 봉쇄를 해제했다. 이로 인해 물동량 증가 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상하이항의 지난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약 4700만TEU다. 중국 전체 물동량의 17% 가량을 차지한다. 여기에 미국 서부해안항만노조(ILWU)의 파업 가능성도 있어 해상운임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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