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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에스제이그룹,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성장 전망"

최종수정 2022.06.03 07:59 기사입력 2022.06.03 07:59

NH투자증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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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NH투자증권은 3일 에스제이그룹 에 대해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에 힙입어 추가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다.


1분기 매출액은 479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 45.9% 성장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브랜드 중에선 캉골의 호조가 돋보였다. 1분기 신학기 수요에 기반한 가방 판매 호조 영향이 소멸됐음에도 2분기 월 매출 10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캉골 브랜드 단독 1분기 매출만 303억원에 달했으며 연 매출로는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캉골키즈 브랜드의 호조가 캉골 브랜드의 호조까지 동반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력 브랜드인 캉골키즈는 탑3 키즈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올해도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헬렌카민스키는 명품 카테고리로 리오닝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브랜드별 매출액은 캉골 1078억원, 헬렌카민스키 361억원, 캉골키즈 495억원으로 각각 1년 전 대비 23.5%, 22.8%, 51%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 1972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으로 각각 31.7%, 23.3%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PER(주가수익비율)은 8.3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엔 팬암과 LCDC 등 신규 의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과 성장성 모두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월경 론칭을 앞둔 팬암은 4월 쇼케이스 피드백으로 미뤄 볼 때 우호적인 시장 반등이 기대된다. 백 연구원은 “팬암은 하반기 10개 안팎의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의미 있는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LCDC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백화점을 중심으로 출점 확대를 계획 중으로 이익 기여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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